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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019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당진지점 장석길(만 49세) 영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9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만 49세)이 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장석길 영업부장은 지난해 369대를 판매했으며, 2000년 8월 입사 이래 누적 3336대를 팔았다.
그는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분들이 믿고 현대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를 믿어주신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 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이 294대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 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판매 방식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기 차종 등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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