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융합실장에는 신용섭국장
방송통신위원회 24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김대희 이용자보호국장, 방송통신융합실장에는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을 선임하였다.

김대희 기획조정실장은 51세로 충남공주출생이며 공주대부속고, 성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26회(83년)로 관계에 입문하여 체신부 기획예산담당관실, 정보통신부 정보화지원과장,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정보통신부 미국 참사관,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용섭 방송통신융합실장은 53세로 서울출생이며 장훈고, 연대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16회에 합격(80년)하였다.  그후 강릉전파감리국, 전파연구소 검정과 과장,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정책국 국장,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기주 전 기획조정실장과 서병조 전 방통융합실장은 김앤장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