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구혜선이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배우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개 낀 런던의 한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런던이예요. 아침 수업"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사흘 전 역시 SNS를 통해 영국으로 혼자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알리면서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아침 수업을 듣기 위해 일찍 나선 모습을 셀카로 찍어 게시함으로써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인 근황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갈등을 폭로한 후 이혼 소송 중이다.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구혜선은 에세이집 출간, 전시회 등으로 예술가 행보를 이어가며 이번에 영국으로 어학 연수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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