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6일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복 프로젝트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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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은 6일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복 프로젝트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효성은 내년 9월까지 1년간 마포구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마포구민 120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해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해 온 효성은 지난 9년 간 매년 사랑의 쌀 지원,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을 해왔다.
또 마포 음식문화축제 후원 등 조 부사장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 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와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