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최고 시청률 73.6% 기록
SBS를 통해 방송된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에 따르면 25일 9시50분부터 26일 1시 28분사이에 조사한 가구시청률이 44.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간 최고시청률 또한 73.6%로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1050가구 등 전국 235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TNMS가 집계한 2002년이후 월드컵 시청률 순위
▲한편 TNMS가 집계한 2002년이후 월드컵 시청률 순위

한편 TNMS가 집계한 2002년 월드컵이후 시청률 순위에서 1위는 2006년 독일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이었으며 시청률은 73.7%를 기록하였으며 남아공월드컵의 최고시청률은 아르헨티나전의 51.5%로 11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