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다김선생은 카카오페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사진=바르다김선생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매장에 새로운 간편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은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의 카카오페이 앱에 생성된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를 도입한 바르다 김선생 매장은 80여 곳으로, 해당 매장 입구에는 카카오페이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카오페이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카카오페이 도입으로 인해 고객층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입 매장 역시 점차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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