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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왼쪽)가 헌혈증 3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 혈액 수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전사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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