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 21일까지 1차 구직자 108명을 모집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이 공공·공익분야에서 일정 기간 경험을 쌓은 뒤 민간기업에서 일하도록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최장 10개월간 문화재단, 킨텍스, 평택항만공사 등 24개 사업장에 일할 수 있다.

신청자역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혹은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탈북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오는 21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 채용 폼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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