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13일 오픈뱅킹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JB 괜찮은 정기예금·적금’ 상품의 우대조건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JB 괜찮은 정기예금·적금은 최초 거래 고객이나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상품이다. 전북은행 첫거래 고객에게 연 0.3%, 전자금융 정상고객에게 연 0.1%, 신용카드 보유 고객에게 연 0.1%를 제공해 최고 연 0.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출금이체를 통한 타행 본인계좌에서 당행 계좌로 입금실적이 있는 경우 연 0.3%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오픈뱅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우대서비스 및 우대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