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도내 여성장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장애인 교육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영어, 한자,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등으로 구성되며 역량강화교육은 기초, 건강,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의 5개 과정이고, 교육 참가자는 출산.육아.사회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운영기관은 남부권역은 이천시 자립생활센터, 북부권역은 '여성과 장애인 권익성장센터'다.

참여 희망자는 남부와 북부권역 운영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 사업 남부 운영기관과 북부 운영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