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시 현재 댓글 1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9일 최다댓글뉴스는 스포츠동아의 "박주영을 모셔라, EPL 영입전쟁…태극전사들 줄잇는 러브콜"이 차지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629071307224&p=sportsdonga )


이 기사는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란 값진 결실을 맺은 한국 축구. 태극전사들에게도 밝은 미래가 예고됐다. 월드컵이 향후 4년 간의 세계 축구의 전술적 흐름을 예고한다면, 출전의 영예를 누린 32개국 선수들 또한 한 단계 도약과 함께 빅 리그 진출이란 꿈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보도했다.

29일 최다댓글뉴스인
▲29일 최다댓글뉴스인 "박주영을 모셔라, EPL 영입전쟁…태극전사들 줄잇는 러브콜"



제주도의아침님은 "외국 평점 높게 나왔다고 하는 것은박주영이 지들 나라에서 그렇게 축구했다면 지금 우리보다 박주영을 더 까댈게 확실하다. 왜냐면 박주영이가 지들 나라 말아먹은게 아니므로 저딴 소리를 할 수 있는거지. 막상 박주영이가 지들 나라에서 그렇게 말아먹었다면 있는 욕 없는욕 할텐데. 결국 당사자와 구경꾼의 차이일뿐이지"라고 말했다.


반면 파란물감님은 "해외 외신 평가는 박주영이 한국 탑이던데.. 우리나라 네티즌들 축구 안목이 정말 후지네요. 정말 축구는 16강인데,네티즌 수준은 세계100강도 안될 듯. 부끄럽네요"라고 말했다.


난로님은 "그래 주영아프리미어 리그에서 속션한 슛팅 많이 배워서 다음 월드컵이나 다른국제대회에서 니 실추된 명예회복하길 바란다 사실 슛팅이 빗나가 골운이 없엇지만 그 옛날의 뻥축구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