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는 숨과 배우 전지현이 완벽한 조화 이룰 것으로 기대"
   
▲ LG생활건강의 숨이 새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사진=LG생활건강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전했다.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숨은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숨은 배우 전지현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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