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야놀자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전했다.
보맵은 회원 수 15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돌파한 국내 최대 보험 플랫폼이다. 보험통합관리, 보험선물, 숨은 보험금 및 거주 지역 무료보험 찾기 서비스 등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 숙소 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야놀자 앱을 통해 보맵의 해외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질병 및 상해 등 해외 여행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 범위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 친구 등 동행자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관련 보험 수요도 확대된 만큼, 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여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