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퇴근 시차제' 자율실시 권고…"코로나 확산 막자"
2020-02-24 15:17:09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회원사에 공문 발송…재택근무·원격회의 등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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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는 COVID-19(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상향된 상황에서 경제계에서도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상의는 감염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원격회의 등도 자율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경제에 미치는 중장기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우태희 상근부회장을 반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