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수확 장면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019년 산 살 변동직불금으로 6만 7009농가, 5만 6089ha에 대해 총 206억원을 지급한다.

쌀 변동직불금은 작년이 '마지막'으로, 올해부터는 공익직불제로 개편된다면서, 경기도는 26일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산 쌀 목표가격은 80kg 당 21만 4000원으로 확정, 변동직불금 단가는 80kg에 5480원이다.

경기도의 총 지급액은 206억원으로 전년대비 106억원 증액됐으며, 농가 당 평균 31만 4000원 꼴이고, 공동 경작일 경우 한 농가에서 여러 명이 신청할 수도 있다.

변동직불금은 농지소재지 농협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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