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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사진=마사회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차단을 위해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을 오는 3월 12일까지 운영 중단한다.
마사회는 26일 이렇세 밝히고 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주 6일간 총 111개 경주를 모두 취소하며, 전국 30개 지사는 물론 경주마 목장 등 전국 사업장 또한 추가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임시 운영중단 기간 중 마사회는 전국 사업장 및 인근 지역 내 특별 방역 활동을 계속 지원한다.
특히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물품과 생활필수품 키트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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