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홈플러스 쇼핑몰 76개점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콜핑,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홈플러스에 입점한 아웃도어 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 가을·겨울을 위한 신상품인 '어반 아웃도어 룩'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 1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어반 아웃도어 룩’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보편화 되면서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의 경계를 없앤 캐주얼 룩이다.

또한 실속 구매 고객들을 위해 1·2·3만원 이너류와 7·9만원 특가 아우터류를 특별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아울러 16일부터 23일까지 8·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1만원을 각각 제공하고 배낭, 물병 등 브랜드 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상철 홈플러스 아웃도어 바이어는 "고객들이 깊어지는 가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상품과 이월상품 물량을 대거 준비했다"며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고객에게 실속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