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백씨엠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백씨엠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1억9800만원, 영업이익 25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000억원이다.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우성아이비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7개사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62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