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미국 정부는 2월29일(현지시간-한국시간 3월1일 오전4시) 한국 일부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최고단계인 '여행 금지'로 격상시켰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코로나19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 전파되면서 이어진 대응조치로 보인다.

   
▲ [속보] 미국, 한국 일부지역을 '여행금지' 경보 최고단계로 격상.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좌측)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