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정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이정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앞서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 같은 소속사 배우 염정아도 각각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질수록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행사는 큰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들 외에도 아이유, 이병헌, 김혜수, 공유, 이영애,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수지, 혜리, 박서준, 김고은, 홍진영, 송가인, 김희선, 수애, 박신혜, 박명수, 김원효-심진화 부부, 유병재, 권상우-손태영 부부, 정해인, 김수현 등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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