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와이디생명과학과 솔트룩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생명과학, 솔트룩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와이디생명과학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업체다. 지난 2018년 매출액 277억원, 영업손실 75억원, 순손실 101억원을 공시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솔트룩스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2018년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순이익은 50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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