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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펜TV] 중국 쉴드치기 바쁜 곳, 사상 초유의 문자전송까지./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한국발 입국제한 국가가 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6곳 늘어 총 89개 나라가 됐습니다. 한국발 입국을 전면금지하거나 일정기간 금지하는 나라는 37개 나라로 늘어났고요.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격리하는 나라는 중국을 비롯해 22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국격은 완전히 전세계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와중에 정부 부처 한 곳은 기자단에게 사상 초유의 '해괴한' 문자를 전송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중국측 해명 입장을 구구절절히 그대로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미펜TV가 이에 대해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