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본점과 영업점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과 도내 확진 환자 발생으로 고객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본점과 영업점에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영업점 창구텔러별 개별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청경과 직원이 직접 손소독제를 창구방문 고객에게 개별 안내하고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금융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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