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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콜센터 관련 확진자 0시 기준 90명"
2020-03-11 08:28:5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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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박원순 시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일어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11일 0시 기준으로 9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파악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라고 밝히고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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