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계열사 유유테이진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검진을 지원한다/사진=유유테이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사용하는 양압기 렌탈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유유제약 계열사 유유테이진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이해 유유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검진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면다원검사 검진은 유유제약, 유유테이진, 유유헬스케어, 유유건강생활 등 유유전 계열사 임직원 또는 임직원의 가족(최대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실비 부담한다. 검진 대상자가 수면다원검사 검진이 가능한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수면 중 뇌파, 안구운동, 수면자세,움직임, 호흡,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수면 상태를 영상 녹화한다. 수면 중 검사 기록을 분석하여 수면무호흡증, 저호흡, 심한 코골이 등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방법을 정한다.

이영진 유유테이진 수면사업부장은 "이번 수면다원검사 검진 지원을 통해 유유 계열사 임직원들의 애사심 고취 및 자사의 수면무호흡증 치료 양압기 렌탈서비스에 대한 사내∙외 이목이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연계된 다양한 복리후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유테이진은 호주 레즈메드에서 수입한 '에어센스10', 미국 필립스에서 수입한 '드림스테이션' 등 양압기 2종을 보유하고 수면무호흡증 환자에 대한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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