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치어업(Cheer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롯데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GS프레시 온라인몰에서 각각 3만·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4만·8만원 이상 결제 시 2000·4000원을 할인해 준다. 오는 29일까지는 전국 모든 슈퍼마켓·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에서는 3월 중 매주 금요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엘페이(L.pay) 간편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약국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원을 할인해주고, 정관장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31일까지는 5000원을, 16일과 23~27일에는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이허브(iHerb)에서는 오는 31일까지 3만·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7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16일과 23~28일에는 1500·35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온라인쇼핑 할인 혜택도 담았다. 31일까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5만원 이상 앱카드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주고, SSG닷컴·롯데온(ON)·인터파크에서 5만원 이상 앱카드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준다. 

인터파크에서는 2,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쇼핑 인기상품 8%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해 준다. 

치어업 이벤트는 롯데 개인신용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은 결제일 할인으로 적용된다. 일부 혜택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터치(TOUCH)’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해야만 결제 시 자동 적용되는 ‘터치 혜택’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