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은 13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미국 등 주요국 주가 급락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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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한은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윤면식 부총재보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보, 박종석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등으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수단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장초반 국채금리 급등 등 채권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적절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