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방제 기업 렌토킬 코리아 통해 실시
   
▲ 씰리코리아가 렌토킬 코리아를 통해 방역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씰리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씰리침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쇼핑·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주공장과 사무실, 전국의 대리점 방역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객의 불안을 줄이고 고객으로 하여금 조금 더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침으로 공장을 비롯한 사업장과 대리점까지 모두 예방 소독했다. 현재 공장은 방역작업이 완료돼 생산에 차질없이 최상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위생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대 방제 기업인 렌토킬 코리아를 통해 방역작업을 진행했다"며 "금번에 이어 정기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직원의 마스크 상시 착용 의무화와 손 세척 및 손세정제 사용 및 비치해 대리점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대리점 방문객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방역 완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방역용 살균제를 이용해 소독이 진행된 매장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매장의 방역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대리점을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모두가 불안한 상황일수록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씰리침대도 더욱 안전한 환경 및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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