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상품 응원전 포스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식품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업체를 위해,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체국쇼핑몰에서는 우수 중소식품업체를 중심으로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아,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특별기획전 행사를 연다.

또 5∼7월 중 매월 첫 2주 동안 옥션·G마켓 등 판매 채널에서 특별전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배너 광고, 애플리케이션 푸시,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등으로 특별전을 홍보하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해 우수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미입점 업체에 대해서는 상품 설명 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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