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 완치자가 6000명을 돌파했으며, 3일 0시 기준 3867명이 치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이란 귀국자 7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퇴소할 예정"이라며 "이탈리아 교민 중 205명이 2차 입국했으며, 이 중 유증상자는 20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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