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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포스코건설이 내달 광주광역시에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세대∙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의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어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와 부산, 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그리고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이 가능한 10만㎡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도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도보권에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광주병원∙우암병원도 가깝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동광주∙문흥∙각화IC가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화정역 3번∙쌍촌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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