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4대 회장에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KB금융지주 4대 회장으로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최종 확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 4인에 대한 심층면접과 표결을 진행한 결과 윤종규 전 부사장을 차기 KB금융 회장으로 내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회장 내정자는 오는 11월 2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윤종규 회장 내정자는 황영기·어윤대·임영록 전 회장에 이은 4번째 KB금융 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