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영상화질로 역광보정·나이트비전 등 이미지 프로세스 적용
3.5인치 LCD·ADAS(FVSA)·포맷프리2.0·패스트 부트 솔루션 등 탑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팅크웨어는 13일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방 1채널 제품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으며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 팅크웨어는 13일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팅크웨어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 상황뿐 아니라 역광 등에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장시간 주차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한 영상녹화 기능도 지원된다. 1초 2프레임 녹화를 통해 메모리카드 저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임 랩스', 순차적인 녹화 영상 저장은 물론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맷 프리2.0' 기능이 적용됐다.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은 물론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1채널 블랙박스로 주행 및 주차 중에 발생되는 전방 영상 녹화에 최적화된 영상 기능과 사용 편의 기능을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FHD의 고화질 영상기능과 안전운전에 필요한 전방차량출발,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이 적용되는 등 운행에 있어 가장 필요한 기능을 담은 블랙박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의 가격은 1채널 기본 구성으로 △16GB 11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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