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완성차 시장에서 갈수록 '감성품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세단 'SM6'가 재조명되고 있다. 

자동차의 첫인상은 단순히 외관이 결정하지만 '내 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차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즉 감성품질이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에서 가성비를 기본으로 개성, 취향 및 SNS를 통한 자기표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감성에 주목하며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게다가 최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격도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르노삼성 SM6는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선호할만한 클래식한 감성에 꾸준히 새로움을 더해 트렌디하고 변치않는 SM6만의 감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달 2020년형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트림에 따라 GDe는 최대 244만원, LPe는 최대 245만원의 현금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5년이 경과한 노후차 교체 시 30만원((GDe/LPe SE, LE Special 제외), 5년이 경과한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 교체 시 20만원(GDe/LPe SE, LE Special 제외)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SM6의 외관은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는 '다이내믹 앤 카리스마틱'을 디자인 핵심으로, 디자인 철학을 '간결함', '감각적인', '따뜻함'으로 정리해 라인을 최소화하고 디자인적으로 꼭 필요한 요소만 남겨 세월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SM6의 전면 디자인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하기 위해 곡선의 아름다움에 집중하여 세단 특유의 감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평면과 대조되는 도어 하단부의 날렵한 라인을 적용했다. 

측면은 경쟁모델 대비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수평적이고 낮은 전고로 휠베이스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해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분위기로 대표 비즈니스카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SM6는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포인트로 감성을 부여한다. 최고급 수준의 시트와 스피커, 계기반, 엠비언트 라이트 등이 조화를 이루며 최첨단 기술력과 함께 감각적인 미학을 나타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첨단 기술과 클래식하고 우아한 품격이 동시에 드러날 수 있도록 고안했다. D 세그먼트 특유의 보수적인 코드를 유지하면서 캐주얼한 럭셔리를 담았다. 얼핏 서로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요소들이지만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 공간 안에서 입체적으로 어우러진다. 

더불어 SM6는 기능 역시 남다르다. SM6에 탑재된 '멀티센스'는 주행 모드를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이는 운전 재미와 함께 분위기 전환에 적합하며 △컴포트 △스포츠 △에코 △뉴트럴 등 네 가지 모드를 기본으로 인디비주얼로 운전자의 주행 취향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퍼스널 모드까지 총 다섯 가지로 기분에 따른 색다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게다가 주행 모드가 바뀔 때마다 실내 조명 색이 바껴 인증샷을 부르며, 계기반 스타일, 마사지, 스티어링, 엔진과 가속페달 응답성, 서스펜션의 감쇄력, 엔진음 등 또한 달리해 디테일한 감성까지 충족시켜준다.

또한 고객들이 운전석에 앉는 순간부터 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고려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스포티 패키지 'SM6 S-Look'도 선보였다. 

'SM6 S-Look'은 'Sporty'·'Stylish'·'Sensual'이라는 세 가지 장점을 모두 담은 감각적인 드라이빙에 세련미를 더했으며, 드레스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타일리쉬함을 표현한다.

여기에 중형 세단 최초의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누릴 수 있으며 세련된 블랙 컬러로 강렬함 또한 보유했다. 시선을 끄는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는 안정적 비율의 유선형 사이드 미러에 존재감을 높여준다. 

이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를 도입해 감성으로 무장한 SM6를 완성했다. SM6 프리미에르는 세련된 디자인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해 더욱 화려한 존재감을 갖추었다. 

또 실내에 라이트 그레이 나파가죽시트,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퀼팅 패턴 적용, 뒷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프리미에르 전용 키킹 플레이트와 로즈우드 그레인을 모두 기본 적용해 최고수준의 감성품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