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소상공인에 손글씨 통해 감사·응원 전해
   
▲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손글씨를 통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16일 동참했다./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손글씨를 통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16일 동참했다.

정 회장은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소상공인 #힘내라 여성기업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했다.

협회는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촬영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미디어플랫폼에 게시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윤숙 회장은 "오늘도 의료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실 의료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여경협도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윤숙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담대응 TF를 설치해 △여성가장창업자금 대출이자 전액면제 △전국 17개 센터 착한 임대인 운동 △피해 상담 창구 '코로나19 핫라인' 설치 및 운영 등 어려움에 처한 여성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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