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은 ‘2019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MG손보 본점에서 진행된 ‘2019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에 참석한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김동진 위원장(오른쪽)의 모습/사진=MG손해보험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MG손보 본점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와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지부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임금인상안을 비롯한 최종 합의안에 서명하고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돼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더욱 단단해진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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