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도예인을 돕기 위해, 함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24일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도자재단은 3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 규모를 보증해 준다.

경기도내 도예인이 받을 수 있는 보증금은 업체당 최대 1000만원.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최초 1년 거치 후 4년간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이며, 금리는 연 2.8% 내외에서 신청 금융기관과 개인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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