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규모다.

   
▲ 사진=JB금융지주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1.1%와 그룹 연결 총자산순이익률(ROA) 0.84%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35%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고, BIS비율(잠정) 역시 12.95%를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0.08%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6%포인트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4%포인트 개선된 0.30%를 기록했다. 

전북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한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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