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녀시대 출신 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에 진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동료 유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윤아는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라며 "챌린지에 함께해주실 소녀시대 태연 님, 배우 한예슬 님, 개그맨 조세호 님 고맙습니다"라고 다음 주자로 태연, 한예슬, 조세호를 지목했다.

지난해 9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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