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이 바로 오늘(6일) 개봉한다.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1_트롤의 전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쓸모없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베비에른 엥게르)이 숲 속 깊은 곳 트롤에게 잡혀버린 공주 크리스틴(에일리 하보)을 구하기 위해 형제들과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트롤의 전설이다. 영화는 공주가 18세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트롤에게 잡혀간다는 무시무시한 고대 전설을 담는다. 이 오랜 전설에도 불구하고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쳐 나온 공주 크리스틴이 결국 잠들었던 미지의 전설을 깨워 트롤에게 잡히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압도적인 사이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트롤의 비주얼은 에스펜 일행과의 스펙터클한 대결을 예고한다.


   
▲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2_위대한 여정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에스펜과 그의 형제들이 펼치는 위대한 여정이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나니아 연대기', '호빗'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명작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위대한 여정 중 만나게 되는 미스터리한 마녀, 에스펜과 그의 형제들을 유혹하여 위험에 빠트리는 숲 속 정령, 그리고 공주 크리스틴을 놓고 대립하는 프레데릭 왕자까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3_애쉬 래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에스펜을 상징하는 애쉬 래드이다. 애쉬 래드란 장작불을 피울 때 옆에서 바람을 불어넣는 하찮은 존재라는 의미로, 북유럽 신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번 영화에선 가난한 농부 집 삼형제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이 애쉬 래드로서 엉뚱하지만 모험심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위대한 여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오늘부터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를 비롯한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네이버 시리즈on, CJ TVING, WAVV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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