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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효성중공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을 8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전용면적 23~29㎡, 546실이다.
광안리 최초의 3베이 전면설계, 분리형 원룸설계 등 특화평면이 적용되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등 특화설계 프리미엄도 갖췄다.
단지에는 광안리 오션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사우나와 피트니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북카페, 다이닝룸,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의 시설들도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해피 서비스’로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 서비스, 카, 생활용품을 대여해 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광안리 해변이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호실에서 광안대교 및 광안리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왕복 4차선의 광안해변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광안리 카페거리, CGV,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홈플러스 등 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향후 일정은 11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15일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 있다. 사전 예약 방문제로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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