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송혜교가 김혜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면서 "김혜수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께 수고를 넘어선 희생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여놓았다.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앞서 김혜수는 지난 5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후배 배우 송혜교와 윤소이, 천우희에게 바통을 넘긴 바 있다.

송혜교는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W매거진 이혜주 편집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화보·광고 촬영 등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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