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천지구 '북죽국 현대썬앤빌'의 분양 열기가 심상치 않다.
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4일 문을 연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2만5000 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
|
|
▲ 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 방문객 |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세천지구에서도 학교, 공립유치원과 가장 가깝고 지구 내 상업시설과 가까워 신흥 택지개발지구로서 학군과 편의시설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로 교통편까지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2016년에 개교 예정인 43학급 규모의 세천초교와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기존 죽곡·성서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인근 성서와 죽곡·다사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다.
고속도로와 달구벌 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특히 주변단지보다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의 높이로 조망을 중시한 동배치와 동쪽·남쪽으로 궁산을 볼 수 있도록 향을 배치했다. 또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전용면적 기준 65㎡·84㎡ 구성과 가족구성원의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와 디테일아이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대썬앤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283가구 규모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접수, 30일 3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14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