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정유미가 '덕분에 챌린지'에 뜻을 함께 했다.

정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 인증샷을 올리고 "코로나19로부터 모두를 지켜주기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는 "모두가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이끌어준 나의 친구 배우 유인영 씨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자신을 지목해준 유인영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저를 이어 다음 메시지를 전할 분은 제가 사랑하는 배우 이소연 씨, 하재숙 씨입니다. 함께 해주세요"라며 바통을 동료 배우 이소연, 하재숙에게 넘겼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하고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활약했고, 올해 2월 강타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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