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8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 역시 116억8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지만 매출액은 2조3046억3600만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8.19% 감소했다. 

GS건설은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공사(코즈웨이 브릿지·5992억) △미사강변센트럴자이(5580억원) △광명역파크자이(2230억원) △신반포6차 재건축(2000억원) 등의 수주로 10조1660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