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부산홍보관 오픈전경/사진=효성중공업 |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효성중공업은 8일 공개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홈페이지에 일 평균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현재 사전 예약제 접수를 진행 중인 단지 홈페이지에는 오픈 이후 하루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예약을 통해 분양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 역시 광안리 바다 조망과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높은 상품 완성도 등에 관심을 보였다.
수영구에서 왔다고 밝힌 방문객 최모씨(43세)는 “부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만큼 좋은 위치이다 보니 몇 달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23~29㎡ 546개 호실 규모다.
단지는 광안리 바다조망의 최상층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과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인피니티 사우나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카,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해피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11일 청약홈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15일에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경남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속량도 상당하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단지인 만큼 청약 및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됐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