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애정을 듬뿍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영탁은 오늘(5월 13일) 38번째(만 37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맨들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트위터(미스터트롯 소식)는 영탁의 애교 넘치는 사진과 함께 '미스터트롯 영탁 생일 #언젠가_모두_만나게됩니다 #영탁_38번째_생일축하쓰 #HAPPY_YOUNGTAK_DAY'라는 축하 메시지를 게시했다.

   
▲ 사진=미스터트롯 소식 공식 트위터


영탁은 사진 속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양 팔로 영어 알파벳 'L·O·V·E'를 만들어 수신호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이 게시물에 팬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영탁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화제몰이를 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선'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가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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