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은 29일 주금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속해서 성장 발전하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전 직원이 단결해 제2의 도약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사진출처=뉴시스

이를 위한 3대 과제로 ▲주요사업의 기능과 방향 정비 ▲조직문화 정비 ▲전문성과 혁신의식 함양 등을 제시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7년 11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