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3주년' 앞두고 새로운 풍미의 히츠 3종 선보여
   
▲ 필립모리스의 히츠 콜라보레이션 3종./사진=한국필립모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 6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아이코스 출시 3주년을 기념, 유명 셰프와 믹솔로지스트(칵테일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해 특별한 맛을 구현한 히츠 콜라보레이션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전했다.

히츠 최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히츠 아밀 △히츠 유젠 △히츠 눌 등 3종이다.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맛으로 창조해 담아낸 본 제품들은 필립모리스만의 특수 기술을 이용해 실제 담뱃잎을 압축해 제조했다.

이번 한정판 히츠 제품들은 미슐랭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후안 아마도르와 유명 바텐더이자 믹솔로지스트인 르네 소프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됐다. 후안 아마도르는 스페인 전통요리에 뿌리를 두고 독일 식재료를 이용해 독창적 레시피를 선보이는 셰프다. 특히 식재료를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 만드는, 분자요리의 대가이자 명인으로 불린다.

이들은 히츠 3종 신제품의 맛과 향을 제조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최종 스펙을 결정했고,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해당 스펙을 히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정판 생산을 진행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한국의 히츠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과 만족도는 물론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배경과 스토리도 중시하는 높은 수준의 고객들"이라며 "이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과학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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