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에몬스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에몬스가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일 에몬스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편은 전국 3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해 지상파는 물론 종합편성·케이블 등을 아우르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와 더불어 극중 배경이 되는 세자매의 방에 가구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송가희(오윤아 분)·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 그리고 송나희(이민정 분)·윤규진(이상엽 분)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옷장과 침대·3단서랍장·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연출했고 함께 지내는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책장·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

또한 인생의 2막을 꿈을 위해 대학에 가겠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의 침실공간에는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토미 의자를 배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픔으로 싱글룸·자녀방·홈오피스 등 다양한 컨셉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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